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맛없는 밥 엘프와 유목생활/비판 (문단 편집) === [[차]]를 모른다 ===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유목민들은 깨끗한 식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깨끗한 물을 신성시하고, 물을 끓이지 않은 채 그대로 마시는 것을 터부시하는 문화가 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물을 끓일 때 비타민 보충을 겸해서 차를 끓이는 문화가 발달했으며, [[중국]]과 가까운 티베트 유목민들은 '''기원전'''부터 적극적으로 차를 거래했다. 운반과 보관이 편하도록 찻잎을 압축해서 만든 벽돌 모양의 고형차는 [[티베트]], [[중앙아시아]], [[몽골]], [[시베리아]] 등 넓은 지역에서 화폐 대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심지어 시베리아 유목민들은 여차하면 먹을 수도 있는 고형차를 금속 화폐보다 선호해서 20세기 중반까지도 고형차를 [[화폐]]로 사용했다고 한다. 야채가 부족했던 유목민들에게 찻잎은 음료가 아니라 음식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찻잎의 섬유질을 섬취하기 위해 찻잎을 가루로 만들어 먹기도 했으며, 몽골 전통 음료인 수테이 차이(сүүтэй цай)나 티베트 부근의 유목민들의 전통차인 수유차(酥油茶)처럼 차에 우유, 버터, 소금을 넣어 식사용으로 마시기도 했다. 즉, 12화에 등장한 버터차도 엄연히 유목민들의 문화에 따라 생겨난 음식. 아마 물이 풍부하다는 설정 때문에 차를 몰라도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목민이 식수가 풍부하다는 것부터 태클 걸 게 많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